mc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리온 MC메타, 나찰 "주변 핑계 대지말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힙합일진(Hiphop ILL ZINE) x 인터뷰파인더(Interview Finder) 무대의 숨결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다. 청중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그 순간, 그들은 첫 숨을 토해냈다. 자신들을 '무대에서 태어나고, 무대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그 눈빛 속에는 약 17년의 확고한 길이 담겨져 있었다. 힙합씬에 '숨결의 장'이 다시 열리길 바라는 가리온은 미디어의 뒤편에서 자신들의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가리온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어릴 적 가리온을 무대 아래에서 올려다보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들은 행복했고, 빛이 났다. 지금은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 그 때 왜 힙합을 좋아했었는지 기억했다. 자신들이 힙합에 대해 가진 애정을 확고하게 표현하며 때로는 꼰대가 되길 마다하지 않는 그들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