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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봉연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 “인생은 준비의 연속”....좋아하는 가수 나훈아 “노래방가면 나훈아 뽕짝 불러”강의 중 절반은 “인생의 경험이야기“/ 야구 감독에 대한 꿈-언제든 불러주면 간다.2014년 3월 24일 극동대학교에서 김봉연 교수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해태 타이거즈 부동의 4번타자, 그리고 프로야구 원년 홈런왕 김봉연!그의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Q. 이 인터뷰를 읽을 독자들에게 간단한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아리학생 여려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체육학과 김봉연교수 입니다. 우리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을 보고 이렇게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이 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불러만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Q. 야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언제.. 더보기
성우 김상현 "문득 생각날 것만 같은 목소리" 평범하지만 가끔은 분에 겹도록 행복한 것들..구름없는 밤하늘을 본다거나, 익숙지 않은 브로콜리 수프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사랑한다고 목소리를 낸다는 것과 또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진하고 부드러운, 뜨겁진 않지만 속으로 넘기기 쉬운 온도의 브로콜리수프 같은 그녀, 그녀에게말을 건네므로 돌아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겹도록 행복으로 취해볼 시간. /인사 say hello기억하려는 듯 취재원 한명 한명의 이름을 나직이 불러주었다. 질문을 건네기 전부터 우리에 대해 질문하고 궁금해 하며 인터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조심히 드러냈다. “인터뷰를 최근에 안하다보니까 뭐라 해야 할지” 한참의 고심 끝에 “안녕하세요?” 라고 웃으며 간단한 인사를 보내는 그녀는 청바지에 청재킷과도 잘 어울리는 여자였다.. 더보기
신현희와 김루트 "기똥차고 명랑한 뮤지션." Q. 간단한 인사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입니다. Q. 고객지향 밴드라고 했는데, 고객들을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 신현희(이하 신) : 신현희와 김루트 하기 전에 거리 공연 때에 썼던 멘트인데, 지금은 그냥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이에요. 그 때는 거리 공연을 했으니까 신청곡 위주로 해서 고객 지향밴드라고 했어요. Q. 신현희씨는 댄싱머신, 자이언트 팅커벨, 청순귀염섹시, 스타일리스트, 김루트씨는 비주얼, 물질 정신지주, 옴므파탈 등 재밌는 수식어가 많은데 어떻게 나오게 된 건가요? 김루트(이하 김) : 그냥 저희가 직접 만든 수식어에요. 주변에서 만들어 준 게 아니라 그냥 저희가 만들었어요. Q. 현재 어떤 음악을 하고 계신가요? 김.. 더보기
팻두(Fatdoo) "모든 일은 상상에 달려 있어요." Q. 힙합이라는 음악을 언제쯤 어디서 접하셨나요? 어릴 때 외국 힙합은 안 들었고, 국내 힙합만 들었어요. 미국음악과 흑인음악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지금 힙합음악을 하시는 분들하고는 약간 마인드가 달랐어요. 그냥 랩을 좋아했어요.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이 없었기에 이런 쪽으로 빠지는 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 Q. 음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때는 언제인가요? 2009년쯤? 4집을 내고 음악활동을 그만하려고 했기에 4집에 하고 싶은 스타일의 음악을 다 넣었어요. 동화도 해보고, 여친 토막도 해보고 노래마다 장르가 다 달라요. 그런데 그 앨범을 팬들이 좋아해주시기 시작했어요. 이거 직업으로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만 미치도록 했어요. 제가 해왔던 것들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서 정말.. 더보기
효빈 "썸남썸녀 제목도 제가 지었어요." 더보기
쥬시(Jucy) "하고 싶은 말 다 했어요." 더보기
폴라로이드(Polaroid) "누가 들어도 폴라로이드구나." 더보기
페이퍼 트리(Paper tree) "서른즈음의 그들과 이야기하다." 더보기
펠라스(Fellas) "먼저 대중에게 알려져야 저희 음악과 색을 알릴 수 있으니까..." 더보기
프리커즈(Freekers) "하고 싶은 음악 안에서 같이 즐기며 소통하고 싶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