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인더 x 라이브 펀] 래퍼 캐터나인(Cater Nine) 래퍼 캐터나인 래퍼 캐터나인(Cater Nine)은 9를 이름에 넣을 정도로 90년대 힙합에 애착이 깊다고 한다. 그만큼 그녀의 랩은 요즘의 랩과는 사뭇 다르다. ‘나는 잘났고, 너희는 못 났어.’ 식의 섀도우 복싱 가사가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그만큼 그녀의 랩은 재밌고 계속 듣고 싶어진다. 인사. 안녕하세요. 니온(NEON)에서 랩과 디자인을 하고 있는 캐터나인입니다. 최근. 믹스테잎 작업 중이에요. 뮤직비디오 구상을 하고 있고 디자인 의뢰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캐터나인(Cater Nine)이라는 이름의 의미. 학창시절 별명이 애벌레였어요. 애교 살이 두툼해서. 굼벵이 같다고. (웃음) 저도 그 별명이 좋아서 ‘Caterpillar’에서 캐터를 땄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