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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Music

래퍼 창모 "#돈벌어" Q. 간략하게 어떤 음악을 하고 있고, 이름, 나이를 말씀해주세요. 저는 랩퍼이자 프로듀서, 피아니스트 창모입니다. 나이는 21살입니다. 현재 덕소에 살고 있고 열심히 사회 생활 중입니다. Q. ‘노원투썸플레이스’라는 노래를 듣고 일부러 장소를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기분이 어떠세요? 작년 8월에 여기서 노원 투썸플레이스 비디오를 찍고 그 이후로 처음이에요. 노원 올 때마다 좋아요. 인터뷰 장소가 강남, 홍대일 줄 알았는데, 노원투썸이라서 좋았어요. Q. 최근 근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지하철에서도 계속 작업하면서 왔어요. 6월 10일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다시 새로운 믹스테잎을 낼 계획이에요. ‘돈 벌 시간’으로 운 좋게 주목을 받아서 공연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이걸로는 너무 민망해서 공연을 못하겠.. 더보기
신현희와 김루트 "기똥차고 명랑한 뮤지션." Q. 간단한 인사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입니다. Q. 고객지향 밴드라고 했는데, 고객들을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 신현희(이하 신) : 신현희와 김루트 하기 전에 거리 공연 때에 썼던 멘트인데, 지금은 그냥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이에요. 그 때는 거리 공연을 했으니까 신청곡 위주로 해서 고객 지향밴드라고 했어요. Q. 신현희씨는 댄싱머신, 자이언트 팅커벨, 청순귀염섹시, 스타일리스트, 김루트씨는 비주얼, 물질 정신지주, 옴므파탈 등 재밌는 수식어가 많은데 어떻게 나오게 된 건가요? 김루트(이하 김) : 그냥 저희가 직접 만든 수식어에요. 주변에서 만들어 준 게 아니라 그냥 저희가 만들었어요. Q. 현재 어떤 음악을 하고 계신가요? 김.. 더보기
팻두(Fatdoo) "모든 일은 상상에 달려 있어요." Q. 힙합이라는 음악을 언제쯤 어디서 접하셨나요? 어릴 때 외국 힙합은 안 들었고, 국내 힙합만 들었어요. 미국음악과 흑인음악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지금 힙합음악을 하시는 분들하고는 약간 마인드가 달랐어요. 그냥 랩을 좋아했어요.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이 없었기에 이런 쪽으로 빠지는 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 Q. 음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때는 언제인가요? 2009년쯤? 4집을 내고 음악활동을 그만하려고 했기에 4집에 하고 싶은 스타일의 음악을 다 넣었어요. 동화도 해보고, 여친 토막도 해보고 노래마다 장르가 다 달라요. 그런데 그 앨범을 팬들이 좋아해주시기 시작했어요. 이거 직업으로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만 미치도록 했어요. 제가 해왔던 것들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서 정말.. 더보기
효빈 "썸남썸녀 제목도 제가 지었어요." 더보기
쥬시(Jucy) "하고 싶은 말 다 했어요." 더보기
폴라로이드(Polaroid) "누가 들어도 폴라로이드구나." 더보기
페이퍼 트리(Paper tree) "서른즈음의 그들과 이야기하다." 더보기
펠라스(Fellas) "먼저 대중에게 알려져야 저희 음악과 색을 알릴 수 있으니까..." 더보기
프리커즈(Freekers) "하고 싶은 음악 안에서 같이 즐기며 소통하고 싶어요." 더보기
뉴타운 클래스(Newtown Class) 김곰 "음악에 있어서 뉴타운이 되고 싶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