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 06.
숭실대역 카페 숨 



 

Q. 인사. 

안녕하세요. 2014년도 5월에 베이비(Bay.B)라는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으로 데뷔했었던 가수 설아입니다.



Q. 최근.

좋은 작곡가님(이치원)님을 만나서 싱글 앨범도 내고, 프로젝트 앨범이기 때문에 다음 작업을 위해 계속 녹음을 하고 있어요. 베이비에서 솔로로 나와서 심적인 부담감이 있었는데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기분전환도 하고 자기성찰을 위한 시간을 가졌어요. 



Q. ‘미앤유(Me & You)' 소개.

미앤유가 뜻을 모르는 분들이 들었을 때는 유(You)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실 거예요. 이치원 작곡가님과 제이리님은 음악을 염두에 두고 만드셨어요. 음악도 되고 사람도 될 수 있는 거죠. 

열정과 사랑, 이런 것들을 뒤늦게 깨닫고 우회적으로 돌려서 듣는 이로 하여금 여러 가지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표현했어요. 

이치원(이하 이) : 설아씨가 회사에 있었으니까 정해주는 컨셉이 있잖아요.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다를 수 있는데... 저는 더 멋있는 걸 하고 싶었어요.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닌, 하고 싶고, 더 멋있는 걸요.



Q. 두 사람의 인연.

회사에서 베이비 데뷔곡을 정통 발라드 컨셉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다음 앨범은 다르게 바꿔보자 했는데, 그 때 사장님이 이치원 작곡가님을 ‘알앤비의 대가’, 소울이 충만하신 분이라고 소개해주셨어요. 

이 : 그 때 장혜진 선생님 곡을 쓰면서 연이 닿아서 만나게 되었어요. 



Q. 서로의 첫 인상.

이 : 독거노인이죠 뭐.(웃음) 

사실 저희가 기대를 많이 했어요. 알앤비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작곡가님이라고 해서... 사실 근육질에... 구릿빛은 맞았어요.(웃음) 

섹시한 분일 줄 알았어요. 만약 그랬다면 오히려 작업이 더 불편했을 거예요. 이치원 작곡가님 외모가 평소에 저희가 뵈었던 작곡가님들과 달라요. 진짜 알앤비를 할 것 같았어요. 첫 날 작곡하신 곡들을 들려주시는데 정말 섹시했고 저희가 도전해보고 싶었던 음악이었어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죠. 절대 독거노인 이런 생각은 안 했어요.(웃음)

이 : 작업실에 여자 세 분이 오셔서 굉장히 화기애애했죠. 제가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데, 세 분 이름과 얼굴도 매치가 안 되고 정신없었어요. 근데 그 중에서 키가 제일 큰 사람이 설아씨였어요. 

그리고 설아씨는 목소리가 진짜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에요. 목소리 좋다고 칭찬을 자주 하는데, 톤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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